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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권오영 수석
“로얄&컴퍼니의 품질을 책임집니다!”
연구소 권오영 수석은 로얄&컴퍼니의 연구개발 부문의 산 증인과도 같다. 1984년 개발부로 입사해 33년째 장기간 근속하면서 개발부문의 여러 업무를 담당해왔기 때문이다. 권오영 수석은 회사의 연구개발 부문이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로 일본 토토와의 기술제휴를 꼽았다.
“1980년 일본 토토와 기술제휴를 맺은 우리회사는 제가 입사할 당시 한창 기술지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기술자들이 와서 생산과 관련된 전체적인 시스템과 품질관리에 대해서 지도했어요. 그때는 우리가 만든 제품들은 모두 반드시 일본 토토의 검증을 거쳐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일본 제품들을 참고할 수는 있었지만 연구개발은 자체적으로 진행했죠. 일본 토토의 품질 검증은 상당히 까다로웠기 때문에 당시 우리 제품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