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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일경제] 로얄앤컴퍼니, 경기도 화성에 `욕실 아울렛` | 등록일자 | 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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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용품 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3일 경기도 화성 생산단지에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
`로얄 바스 아울렛`을 오픈했다. 국내 욕실·인테리어 업계 처음이자 최대 규모다.
지난 48년간 욕실용품을 생산해 온 로얄은 지난해 하반기 욕실 전문매장
로얄라운지·로얄바스몰을 잇달아 열면서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박종욱 로얄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아울렛 오픈은 70여 개 참여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우수한 욕실상품을 전문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문을 연 `로얄 바스 아울렛`은 3305㎡(약 1000평) 규모로 내부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대형 멀티숍 형태로 구성됐다. 아울렛은 9만9173㎡(약 3만평)에 달하는 `로얄 화성센터` 생산단지 내에 위치하는데,
이곳에서는 연간 1500억원 규모의 욕실제품을 생산한다.